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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회원수  :  1,689 명  ( 2020.10.24 현재 )

이 달의 엔젤

[대구를 밀다-이중락엔젤님]

이중락 회원 대구영화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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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수레가 간다/오르막길에//수레를 밀었다/아저씨가 돌아보며/씨익 웃었다/나는 더 힘껏 밀었다.(김종상의 ‘짐수레’)


예전에, 한 번쯤은 오르막길에서 짐수레 밀어보신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아무 관계가 아니어도 그저 무겁게 짐수레가 오르막을 오르면 으레 뒤에서 밀게 되지요. 그때 끌고 가는 사람이 놀라, 한번 돌아 다 보면, 정말 ‘씨익~’겸연쩍게 웃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시 더 힘껏 밀게 되지요. 어쩌면 엔젤은 짐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아니라, 언제나 말없이 뒤에서 ‘미는 사람’ 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대구가, 그리고 대구FC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겠지요. 벌써 4년째 그런 마음으로 대구FC를 뒤에서 미는 분이 이중락 엔젤님입니다. 웃는 미소가 참 든든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감사드립니다. 대구가 가벼워진 무게에 한번 쯤 뒤 돌아 보며, 오 ‘엔젤’이구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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