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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시작 - 신용범 엔젤부회장님]
2019.12.02
길이 끝나면 거기/새로운 길이 열린다//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다른 쪽 문이 열린다//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길이 끝나면 중에서)
동화 같았던 대구FC의 한 시즌이 끝났습니다. 엔젤 역시 드라마 같은 한해였습니다.
길이 끝나면 거기에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새로운 시작은 참될 것입니다. 엔젤의 참된 시작은 오늘입니다.
평소 엔젤클럽에 대한 큰 후원으로 큰 힘이 되고 있는 신용범 엔젤부회장님이 올해에도 엔젤매거진 제작과 사무국 운영을 위하여 큰 마음 써주셨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했다고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길의 끝이 아니라, 참된 시작을 상기시켜주시고, 진심으로 성원해주신 신용범 엔젤부회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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