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엔젤의 일원으로 활동하실 광개토병원 이은준기획조정실장님은 세아이 아빠입니다. 귀염둥이들과 함께 한 일상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머지않아 이런 일상들이 우리에게 올 것입니다. 축구는 고등학교때부터 직접 하는 것도 좋아하고 보는 것도 좋아했다고 하십니다. 관람하는 건 작년에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엄청 좋아해서 올해부터는 매번가기로 하셨답니다. 세아이 모두 대구FC팬이 되는게 목표라는 이은준엔젤님은 앞으로 병원식구들도 대구FC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십니다. 어수선한 요즘 귀염둥이들의 환한 모습이 희망을 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