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피천득의 ‘인연’ 중에서)

우리는 ‘축구’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대구’를 통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엔젤’로 ‘감동’을 만들어갑니다. 축구 경기가 열리지 않아도 엔젤은 매일매일 좋은인연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오늘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납부하신 성달표엔젤(<주>현대통상 회장)님께서도 엔젤의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성달표엔젤님은 지난 2013년에도 대구FC에 자동차 경품을 후원하는 등 대구FC와 오래된 인연을 갖고 계십니다. 지난해 다이아몬드엔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님의 추천으로 엔젤에 가입, 엔젤이라는 또다른 인연으로 대구FC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성달표 엔젤님은 평소에도 항상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체육진흥기금 등으로 매년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고 합니다. 현명하신 엔젤 여러분! 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