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안성기) :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별은 다 빛을 받아서 반사 하는거야”
최곤(박중훈) : “형 듣고 있어? 형이 그랬지 저 혼자 빛나는 별이 없다며 와서 좀 비쳐주라 좀..”(영화 ‘라디오 스타’ 중에서)

잔잔하지만 감동적인 영화 ‘라디오스타’의 안성기와 박중훈의 가슴 찡한 명대사입니다. 과학적으로는 틀린 이야기지만, 가슴으로 와 닿는 이야기지요. 엔젤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있을 때, 엔젤은 더 빛이 납니다. 엔젤에게 낯익은 김재환 김스타치킨 대표님의 사무실은 대팍에 있습니다. 늘 경기장에서 깃발을 흔들며 응원하는 엔젤클럽 회원들을 보며 ‘대팍의 스타’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대구FC 이동준부장님으로부터 엔젤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참 좋은 단체라는 생각이 들어 엔젤스타가 되시기로 하셨습니다. “미력하나마 대구축구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열심히 참여하여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엔젤을 더 빛나게 해주신 김재환엔젤님, 추천해주신 대구FC 이동준 부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