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젊은 직원들에게 용돈을 동봉한 'CEO 편지'를 줍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직원들을 아끼는 저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어느 직원의 노모로부터 감사 답장을 받았을 때는 정말 뿌듯했지요.”(매일신문 기사 중에서)
13년째 어버이날이면 직원의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는 사장,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께 안부전화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따뜻한 CEO 강환수 엔젤님(<주>덕산코트랜 대표)! 늘 기업의 ‘성장’보다도 ‘성숙’을 강조하며 직원들을 가족처럼 아끼고 계시지요. 이런 분들이 엔젤이라는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대구FC 선수들에게도 전해주셨습니다. 녹록치 않은 환경에도 후원금을 납부하시며 대구사랑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앞으로 더욱 ‘성숙’된 플레이로 답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