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중략)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나짐 히크메트의 ‘진정한 여행’)
그동안 엔젤과 함께 국내 스포츠사에 많은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구FC! 하지만 우리들의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내일 더 위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젤의 이야기도 매일매일 새롭게 써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성렬엔젤(동양OA대표)님이 그 이야기를 써주셨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이지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할지 고민하는 지금이, 바로 진정한 출발점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멋지게 출발해주신 전성렬엔젤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