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엔젤초청축구대회에 다섯 천사가 떴지요. 최주열엔젤(화원참사랑요양병원 원장)과 김지은 부부의 다섯 둥이 꽃 같은 아이들이지요. 시온, 시윤, 은유, 시호, 시안의 재간에 운동장에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그 때가 2년 전인 만큼 어느덧 밝고 맑게 쑥쑥 자랐겠지요. 가정적인 최주열엔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들이 자라라고 축구를 시킨다고 합니다. 미래의 엔젤들이지요. 그리고 그 아이들이 사랑하는 대구FC를 위해서 올해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최주열엔젤의 바람대로 대구의 많은 아이들이 축구를 사랑하고, 그래서 건강하고 행복한 엔젤의 아이들로 자라기를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