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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회원수  :  1,943 명  ( 2025.03.24 현재 )

이 달의 엔젤

[서로가 서로에게-권주택엔젤]

권주택 회원 (주)갑산전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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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다는 것은 어쩌면/조금 헐거워지는 것인지 모릅니다/ 서로 조금 헐거워지는 것/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해 지는 것/서로가 서로에게 잘 맞는 게지요(박상천의 ‘헐거워짐에 대하여’)


어제 행사로 우리 엔젤들이 조금씩 더 헐거워졌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해 지는 것. 서로 맞아가는 것이겠지요. 권주택엔젤(갑산전기 대표)님은 어제 행사에 나오시지는 못하셨지만, 엔젤의 의무를 다하시는 것으로 참석을 대신하셨습니다. 그런 마음이셨습니다. 지난 2018년 가입하셔서 지난해에는 대팍에 자주 나오셨는데, 얼굴을 뵈면서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올해 대팍이 머지않아 열릴 것 같습니다. 권주택엔젤님은 물론 모든 엔젤님들이 축구경기는 물론 뒷풀이를 통해 서로 더욱더 헐거워지기를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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