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단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계신 장홍석(대원기계공업(주) 대표)엔젤님께서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3월, 코로나19 여파와 바쁘신 일이 겹쳐 죄송하다며 다음을 기약하셨던 장홍석 엔젤님께서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반가움에 박차고 약속장소로 출발했습니다. 당시보다 좋은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난번 너무 정신이 없어 놓치신 후원이 무척 아쉬운 표정이었습니다. 미안해 하시면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시는데,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장홍석 엔젤님께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고생하고있는 선수단을 걱정하고 염려해주시며, ‘꼭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께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으로 응원해주셨습니다. 올해도 잊지않고 마음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장홍석엔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