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가운 날씨에 몸이 움츠러들어 움직이기 조차 귀찮은 경자년을 보내는 마지막날입니다.이 차가운날 사무국에 귀하신분이 오셨습니다, 박준규엔젤님[(주)이노베이션 대표]이 십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후원금을 올해가 가기전에 납부하셔야 한다며 방문하셨네요! 이렇게 감사할때가 있나요? 차가운 사무실이 갑자기 훈훈해집니다...

금년 모든게 힘들고 어려웠지만 딱 하나 감사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엔젤님' 들이요!!

이렇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대구사랑을 실천하는 엔젤님들 정말 천사입니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외에는 생각나는 단어가 없습니다. 금년에 마지막을 감동으로 장식해주신 박준규엔젤님 정말 감사합니다.

몇시간 남지않은 이해 경자뇬 잘 보내시고 힘찬 흰 소의 기운 신축년 희망차게 맞이하기 바랍니다. 엔젤클럽 모든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