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사무국으로 자매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실제로 자매는아니지만 늘 친자매처럼 꼭 함께하시는 분들입니다. [정수빈 엔젤 (좌), 박지윤 엔젤(우)] 대구FC가 좋아서 관심을 가지다가, 어느 날 엔젤클럽 이야기를 듣고 자그마한 힘이지만 참여하고 싶어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엔젤클럽 매거진을 보시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선수들 보면서 환한 웃음을 지으시는 천사들이십니다. 엔젤의 젊은 피가 많이 수혈되고있습니다. 향후 많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연초부터 엔젤클럽의 분위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우리선수들도 엔젤의 뜨거운열정에 힘 입어 내일 첫 승을 꼭 하리라 믿습니다. 최근 릴레이에 맹활약을 펼쳐주고계시는 손현구엔젤님! 좋은분들을 엔젤클럽으로 모시고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