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엔젤카는 따뜻한 봄바람 벗삼아 신천대로를 신나게 달려가 김주현 엔젤님을 만나고왔습니다. 매년 그렇듯, 환한웃음으로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만나자마자 대뜸 카드 먼저 꺼내 미시며, 그 동안 숙제를 못해 찝찝했다며 이제 좀 시원하다 하십니다. 이렇게 감사할 수 가요! “바쁜일정으로 경기장도 못가고 활동은 잘 못하지만 때 되면 잊지않고 후원은 열심히 하시겠다“ 고 고마운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아울러, “늘 엔젤소식을 듣고 있고, 엔젤님들의 활둥을 보며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하십니다. 2019년부터 엔젤클럽과 함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주고계신 김주현엔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