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모두를 즐겁게 해주시는 김용범엔젤님께서 금년도 대구FC후원금을 보내주시며 한 주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지체없이 카드를 먼저 꺼내시며, 바쁘다는 핑계로 엔젤회원님들과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해 하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적이지만, 금년에는 꼭 한번 경기장에서 엔젤님들께 인사드리겠다고 하십니다. 작은 힘이지만 대구축구발전을 위해서 늘 함께하시겠다는 약속도 해주셨습니다. 금년후원으로 벌써 5년째 엔젤클럽과 함께해주신 김용범엔젤님! 매년 잊지않고 보내주시는 고귀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