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클럽사무국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 주인공은 최오원엔젤님이십니다. 오랜만에 뵙게되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사무국에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의 꽃을 피웠습니다. 바쁜일정으로 요근래 경기장에 못오셨지만 대구축구소식은 누구보다 잘 알고계셨습니다. 최오원엔젤님께서는 “요즘 대구FC상승세에 너무 행복하다. 멋지게 10연승까지 갔으면 좋겠다” 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올해는 시간내어 대팍에 오겠다는 약속도 해주셨습니다. 먼길까지 직접오시어 엔젤의 의무를 다해주신 최오원엔젤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