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대구축구사랑과 엔젤사랑을 실천해주고계신 박해대, 서순옥 부부엔젤님! 오랜만에 뵙게되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두 분께서 올해도 잊지않고 대구FC 후원금을 보내주시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오셨습니다. “경기장에는 못가도 대구FC소식과 엔젤소식은 늘 관심가지고 듣고 있다” 고 말씀해주시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해주시는 엔젤님들의 고마운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잊지않고 후원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바쁘신와중에도 엔젤의 의무를 다해주신 박해대, 서순옥 엔젤님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꼭 경기장에서 뵙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