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0월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에서 엔젤클럽의 일원으로 일반인 패션모델로 활동한 김재우엔젤님(대양정밀 대표)은 그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 시니어모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벌써 여러차례 런웨이에서 워킹을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지요. 엔젤 덕분에 런웨이에 서 보고 또 다른 삶을 살게 됐다며 감사했습니다. 이처럼 본업인 제조업 하랴, 시니어모델활동 하랴 바쁜 중에서도 시간을 내셔서 사무국에 들리셔서 엔젤오블리제를 실천하셨습니다. 한편으로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정의 무대 ‘대팍(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엔젤과 함께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워킹을 해보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변함없는 후원 감사드리며, 언젠가 푸른 대팍에 펼쳐질 엔젤의 패션쇼를 꿈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