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도 층이 있다. 깊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깊이 변화하고, 얕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티끌 밖에 움직이지 못한다.(‘왓칭’ 중에서)
회사 슬로건으로 ‘나는 생각을 만든다’를 내건 서정욱엔젤(<주>msc 대표)님은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고 하시며, ‘엔젤’이라는 ‘생각’이 결국 오늘의 대구FC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야 대구FC라고 하면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지만, 예전에는 달랐습니다.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시민후원천사 엔젤클럽’을 ‘생각’한 것이 결국 큰 변화로 이어졌다는 것이지요. 아울러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천한 것도 엔젤의 큰 힘입니다. 벌써부터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서정욱엔젤님께서 후원금을 납부하시며, ‘엔젤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엔젤의 ‘장기적인 생각’은 ‘명문자립시민구단’이며, ‘올해 생각’은 ‘ACL진출’입니다. 엔젤 여러분 모두 깊은 마음으로 ‘생각’을 만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