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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빌드업, 엔젤시티(Build-up Angel-city)

2019.11.21

2020 빌드업, 엔젤시티(Build-up Angel-city)
6일 엔젤클럽 집행부회의 개최, 내년 사업안 마련
12월 초 확대임원회의서 최종 확정 후 전체 공유

대구FC엔젤클럽은 11월6일 오전 7시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회장단 및 상임이사 등 집행부 조찬회의를 개최, 2020년 엔젤클럽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이호경회장, 강병규,엄태건상임부회장, 강정영홍보실장, 배문구, 백무연, 안홍윤, 이태훈, 정소영, 정영준 상임이사(가나다순) 등 임원들과 김종두 사무총장 등  엔젤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0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띠(子)의 해를 맞아, 규모와 외형이 급속히 성장한 지난 5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10년(2021-2030)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특히, 철저한 준비과정을 강조하는 축구용어 ‘빌드업(Build-up)’을 인용, 2020년 사업모토를 ‘2020 빌드업, 엔젤시티(Build-up Angel-city)’로 정하고, 엔젤조직, 회원, 엔젤브랜드(수익사업), DGB대구은행 내 엔젤공간, 엔시오제도, 콘텐츠 및 미디어 등에 대한 ‘빌드 업’ 과정을 거쳐,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커뮤니티로 자리잡는 동시에 대구FC에 대한 장기적인 후원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마련된 ‘2020사업계획(안)과 세부사항은’은 12월 초 개최되는 확대임원회의에서 최종 확정 후, 전체 엔젤들이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지난 2015년 엔젤공식 출범 이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납부한, 이태훈 상임이사에게 ‘5년 후원기념 현판’이 전달됐다. 이태훈 상임이사는 “초창기 척박한 토양에서 수십명으로 출발한 엔젤회원이 오늘에 이르렀다”며 “내년은 엔젤의 진성화을 통해 더욱 더 엔젤이 내실화 되어 명실상부한 지역의 가장 뜻깊은 커뮤니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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