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우엔젤자문위원(에슬린 대표)이 2019년 대구FC컵 대구사랑축구리그 50대에 결승전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넣고 우승컵을 안았다.  

대구FC컵대구사랑축구리그는 지난 2005년 지역축구활성화와 생활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대구FC와 대구시축구협회가 함께 마련한 지역 생활축구축제로 지역의 수많은 축구인들이 참가, 우승을 겨뤘다. 지난 11월3일 열린  50대 부 결승전에서 천자우자문위원과 박성묵, 양종호엔젤이 소속된 범물FC는 상대 팀 한길FC를 3대1로 꺽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특히 천자우자문위원은 결승골까지 기록하며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소 축구동호회 회원으로 축구를 생활화하고 있는 천자우자문위원은 엔젤클럽 축구팀 엔젤FC 공격수로 활약하는 등 엔젤클럽과 지역축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축구사랑이 남다른 천자우자문위원은 지난해에는 바쁜 회사경영과 함께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 등 하루하루 알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