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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의 바다 - 이승현 엔젤부회장님

2019.11.22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으면/푸른 바다가 아니지/마음 속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청년이 아니지( ‘고래를 위하여’ 중에서)


엔젤단톡방을 보다 보면 본의 아니게 프로필 상태 메시지와 프로필 사진들을 보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그것을 통해 막연하게나마 엔젤님들의 꿈과 삶을 엿보게 됩니다.

마침 엔젤클럽매거진에 대한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이승현 엔젤부회장님(동서개발 대표)의 프로필 사진을 보는 순간, 푸른 바다를 ‘청년’처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튼튼하고 내실 있는 집짓기와 도전정신로 지역 건설업계를 지켜 온 이승현엔젤부회장님! 지역 건설업계에 엔젤이 없으면 지역 건설도 없습니다.  엔젤도 마찬가지입니다. 축구문화와 지역사랑에 엔젤이 없으면 안됩니다. 엔젤은 축구문화와 지역사랑의 상징입니다.

대구FC와 엔젤을 위하여 보내주신 이승현 엔젤부회장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엔젤매거진을 통해 축구문화와 지역사랑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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