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재영엔젤자문위원(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 회장)이 '제4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번 시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8월 말부터 10월까지 63일간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다.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도재영엔젤자문위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국경을 초월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 이번에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오는6월11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수상자,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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