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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엔젤

[이 때야 말로-양승혁엔젤]

양승혁 회원 인문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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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경우 열성팬 모임인 '엔젤클럽'과 끈끈함을 유지해 후원에는 큰 문제가 없다. 오히려 서로 손잡고 '대구야 힘내자'는 현수막을 내걸며 격려하고 있다.(3월19일 스포티비뉴스 이성필기자)


어제 SPOTV뉴스에 올라온 엔젤클럽관련 기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타 구단에서 후원받는데 어려움을 받고 있지만 대구는 다르다는 이야기지요. 사실 모두가 어렵습니다. 특히, 대구는 더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엔젤의 변함없는 후원에 놀라고 있습니다. 열혈축구팬이면서도 지난해 대팍을 자주 찾지 못한 양승혁엔젤(인문사대표)님은 올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묵묵히 대구FC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늦은 만큼 아마도 대팍의 날들이 더 감격적일 것입니다. 지난번에는 매거진 봉투도 손수 디자인해서 만들어주시는 등 엔젤사랑도 각별한 양승혁엔젤님! ‘이 때야 말’로 엔젤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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