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이은규 시인의 시집 제목)
부산에서 사업을 하시는 김대현 롯데 갤러리움 웨딩홀&뷔페 대표님! 주말이면 늘 부산에 계시지요. 마침 주중에 대구에 올라왔다가 선배 김종두사무총장을 만났습니다. 남자들이 뭐 특별히 할 이야기가 있을까요? 그런데 오늘도 김종두 사무총장은 오래 동안 속삭입니다. 엔젤이야기에 그침이 없습니다.
그래도 좋은 이야기이긴 합니다. 듣다보니 김대현대표님도 엔젤이 된 듯 했습니다. 두말 않고 그 자리에서 엔젤가입하고, 후원금까지 입금해버리십니다. 부산에서 사업을 하시면서도 올해 방천아트페스티벌 축제 준비위원장까지 맡아 대구를 위해서 수고해주셨다고 합니다.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오래 들어도 좋을 이야기, 엔젤이야기는 오늘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