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여러분! 다시 월요일입니다. 이제 새로운 월요일 마다 조금씩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 둥지에 파릇파릇 새순이 돋듯이, 힘들었던 세상도 조금씩 깨어나고 있습니다. K리그도 5월 초면 무관중이기는 하지만, 개막한다고 합니다. 올시즌 일정이 내일이나 모레 쯤 나온다고 하니 대구의 첫 경기도 정해질 테고, 그러다 보면 대팍도 열릴 것입니다. 지난해 김규정엔젤님의 추천으로 엔젤에 가입하신 이정훈엔젤님(<주>부성세라믹스 대표)님도 엔젤사랑을 파릇파릇 피우시는 분이지요. 지난 1년 동안 변함없이 대구FC를 후원하시며 대구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입니다. 파릇파릇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