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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회원수  :  1,713 명  ( 2020.07.07 현재 )

이 달의 엔젤

[대팍 지금은 비가-송원배, 강신일엔젤]

송원배 회원 (주)대영씨앤디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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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하얀, 무수한, 맨 종아리들/찰박거리는 맨발들/ 찰박 찰박 찰박 맨발들/쉬지 않고 찰박 걷는/작은 발들/ 맨발로 끼어들고 싶게 하는(황인숙의 ‘비’중에서)


계절에 따라, ‘비’도 느낌이 다른 가 봅니다. 지금 대팍에 내리는 ‘비’는 장중한 ‘비’입니다. 경기장에 곧곧이 가득 선 수많은 엔젤깃발아바타들은 장중하게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가끔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들은 정말 살아 있는 듯 했지요. 그렇게 비는 내리고, 깃발들은 맨몸으로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팍을 장엄하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엔젤이 이처럼 장엄한 것은 엔젤의 의무를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허공에 빈 메아리로는 장엄함을 만들지 못합니다. 송원배엔젤(사진 왼쪽(<주>대영씨앤디 대표), 강신일엔젤(대영리치건설<주>)님께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후원금을 잇따라 보내주셨습니다. 승리를 부르는 후원입니다. 1만 깃발 대군도 함께 힘을 내는 응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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