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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회원수  :  1,710 명  ( 2020.08.10 현재 )

이 달의 엔젤

[복지리 먹던 때 - 박해동엔젤]

박해동 회원 강북요양병원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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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그런 때에는 연필 한 자루 잘 깎아 글을 씁니다/어제보다 조금 더 자란 손톱에 대하여/빗방울에 대하여(이어령 ’정말 그럴 때가‘)


정말 그럴 때가 있습니다. 문득, 스스로 은은하게 감동되는 그런 순간! K리그 개막과 엔젤깃발로 들썩였던 한주가 지난 뒤, 비가 오락가락 하는 오후. 무심코 확인한 구단계좌에, 박해동엔젤(강북요양병원 원장)님의 후원금이 찍혀 있습니다. 숫자 너머로 별 생각이 다 나서 뭉클합니다. 지난해 이맘 때였지요. 박해동엔젤님은 안홍윤엔젤님과 함께 사무국을 오셔서 근처 복어집에서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그냥 가족처럼,  무람없이 복지리 국물을 훌훌 불어 먹었지요. 인사 하고 차 타러 가시는 뒷모습도 떠오릅니다. 뭐, 이런 사소한 부분 까지....실제로 그동안 추억을 같이 한 많은 엔젤분들의 모습이 수시로 떠오릅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제 보다 더 자란 엔젤에 대한 마음만큼 감사의 인사를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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