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것이 많은 요즘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겨우내 연습상대를 구하지 못해 힘들었던 우리 대구FC의 선수들도 제 기량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엔젤 여러분들도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그래도 ‘엔젤의 사랑법’은 변함없습니다. 선수들 등 뒤에 ‘우리가 있다’고 항상 응원하고 있지요.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송준호엔젤님(한국피아이엠 대표)이 또 이렇게 선수들을 격려하셨습니다. 가장 큰 하늘이 선수들의 등 뒤에 있다며 묵묵히 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송준호엔젤님은 첨단 설비 구축 및 신기술개발에 매진으로 성장한 글로벌 부품 소재 전문기업입니다. 우리 대구FC도 힘들수록 더 고민하고 새로운 전술을 개발하여 어려움을 이겨나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한주의 시작을 열어주신 송준호엔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