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무슨 꽃인들 어떠리/그 꽃이 뿜어내는 빛깔과 향내에 취해/절로 웃음 짓거나/저절로 노래하게 된다면(최수석 ‘사람 사이에 꽃이 필때’)

엔젤 님들은 사회 곳곳에서 만나셔도 웃음 꽃 피웁니다. 엔젤의 정精도 뿜어 납니다. 절로 웃음이 나지요. 최근 엄태건 엔젤본부상임부회장님과 강성길엔젤님(<주>디자인비전 대표)이 서로 만나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사진은 강성길엔젤님이 엔젤이 되신 날이지요. 오가는 정 속에 대구FC에 대한 사랑도 확인하셨지요. 그 사랑이 진한 향이 되어 아직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한주의 끝인 금요일입니다. 강성길엔젤님이 대구FC에 대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뿜어내는 향내에 일요일 우리 선수들 사이에도 승리의 꽃이 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