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가 내리는 목요일, 엔젤카는 오늘도 어김없이 빗속을 뚫고 달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4자녀를 두고계신 다둥이 아빠 김승필 엔젤님(삼성프린팅솔루션 대표)입니다. 김승필 엔젤님께서는 비오는데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아울러, 5년 연속 대구FC 후원금을 납부해주시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대구FC 후원은 엔젤의 당연한 의무”라며 훈훈한 말씀까지 덧붙여 주셨습니다. 경기장에는 잘 못오셨지만 뒤에서 묵묵하게 꾸준히 응원해 주시는 김승필엔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