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계가 좋아서/골목에 서서 비를 맞는다/젖을 줄 알면서(이근화의 ‘소울메이트’)

어제 밤 늦게부터 내린 비가 하루 종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성준엔젤님(<주>지엔비모터스 대표)을 처음만난 그 날도 비가 왔습니다. 당시에 사업장은 칠곡 지천면이었지요. 비오는 날 먼곳까지 찾아왔다며 얼마나 반가와 해주시던지 그때가 아직 생생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내리는 비에 추억이 젖는 것 같습니다. 김성준엔젤님은 이진백엔젤님이 추천하셨습니다. 소울메이트 같은 사이시지요. 이제 엔젤과도 소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엔젤의 사랑이 온 세상을 젖게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보내주시는 엔젤님들의 사랑 감사드리며, 비오는 날,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