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목엔젤님께서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시며, 11월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뵌 최경목엔젤님께서는 특유의 환한미소로 사무국 식구들을 반겨주셨습니다.
엔젤카 점검을 위해 방문하였지만, 올해 후원금을 납부 못했다하시며 얼른 카드부터 내어주시는데 어찌나 감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어 최경목엔젤님께서는 “대구FC가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해서 기쁘고, ACL진출이 꼭 이뤄지면좋겠다“ 며 “힘든시기에도 변함없이 후원하시는 엔젤님들을 보니 대단하다” 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올해도 대구FC와 엔젤클럽에 큰 마음 내주신 최경목엔젤님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