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엔젤님께서 오랜만에 사무국을 방문해주시어,
“늘 수고가많다. 잘지냈냐?“는 따뜻한 말씀과함께 점심으로 맛있는 소고기를 사주셨습니다.
서정원엔젤님께서는 오시자말자 후원금도 납부해주시며, 올해로 ‘5년 후원 엔젤’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서정원엔젤님은 지난해 ACL 히로시마 원정경기까지 함께하신 대구FC의 찐팬이기도 하시지요.
이어 “올해 시즌을 무사히 좋은성적으로 잘 마무리해서 좋다” 며 대구FC 축구이야기를 한 보따리 펼치어 담소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먼길까지 직접오시어 대구사랑을 실천해주시며, 사무국에 큰 힘을 실어주신 서정원엔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