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이 아름다워야/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다//(중략)두툼했던 달력의/마지막 한 장이 걸려 있는//지금 이 순간을/보석같이 소중히 아끼자(정연복의 ‘12월’ 중에서)
올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아, 더욱더 보석같이 소중한 12월입니다. 아쉬움도 있겠지만, 엔젤클럽은 보다 먼 길을 바라보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의 뒷 모습은 끝이 아니라, 새해로 가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 어느덧 달력이 한 장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문순홍엔젤님(찰스크라운코리아 지사장)께서 엔젤의 의무를 다하면서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셨습니다. 아울러 올해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시며 알차게 새해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