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 엔젤님을 참 바쁘십니다. 누구보다 굳센 분들이지요. 이 분들 모두 집에서 아버지, 어머니, 가족이듯이, 대팍에 오면 모두 선수들의 가족이 됩니다. 바쁘고 굳세기로 치면 빠질 수 없는 이중호 ㈜대영R&T대표님도 엔젤에 가입, 선수들의 아버지가 됐습니다. 세징야의 양아버지(^^)로 알려진 엄태건 상임부회장님이 그 길을 인도해주셨습니다. 이 대표님은 “주변에 많은 분들이 엔젤을 하고 있는 데다, 지역을 사랑하는 참 좋은 모임이라고 생각해 가입하게 됐다”며 그 자리에서 후원금을 납부 해주셨습니다. 누군가 말했지요. 최고의 축구팬은 바르샤의 팬도, 맨유의 팬도 아니라고요. 바로 선수들의 아버지, 어머니, 가족이 최고의 팬이라고 말입니다. ‘엔젤’이라는 아버지가 되신 이중호대표님, 추천해주신 엄태건상임부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