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토록 아름다운 것은/차마 어두움을 버리지 못하는/사랑 때문이다.(남정림의 ‘별’중에서)

엔젤이 빛나는 것은 지난날 대구FC가 어둠 속에 헤맬 때, 그 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축구사랑이 아니라 대구 사랑과 함께 하는 길이기에 더 아름답습니다. 지난 2016년 엔젤로 빛난 노기원 다이아몬드엔젤(<주>태왕E&C 회장)님은 올해까지 변함없이 대구FC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 사내 ‘아너스봉사단’ 등 다양한 지역 사랑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한주택건설협회대구시회장으로 지역주택건설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빛나는 엔젤오블리제(angel oblige)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