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에서 느끼는 커다란 기쁨 중 하나는/추위를 이겨내는 데 있다/겨울을 견뎌내고 봄을 맞게 되면/함께 승리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다.(내셔널지오그래픽)

요즘 여러 가지 대내외적 환경으로 인하여 너나없이 어렵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엔젤오블리제를 실천해주신 엔젤님들의 정성이 감동입니다. ‘축구’가 과연 무엇이기에, 엔젤의 이런 사랑을 불러올까요? 이완철엔젤님(경상관광여행사 대표)께서도 개막을 앞두고 후원금을 보내시며, 엔젤의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이처럼 엔젤이 공유하고 있는 ‘축구사랑과 대구사랑’정신은 고스란히 대구FC선수들에게 전해져, 앞으로 ‘함께 승리했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것입니다. 그렇게 봄이 오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