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홈페이지 바로가기

right

엔젤 회원수  :  1,634 명  ( 2024.03.29 현재 )

이 달의 엔젤

[그래야, 엔젤-장철광엔젤님]

장철광 회원 (주)유일 대표

img

겨울 끝에 내려야,/봄비//
온 천지가 봄일 때/그때 오는 비는/그냥, 비/

아직 봄이 아닐 때/찬바람 뚫고 내려야,/봄비(이창숙 ‘그래야, 봄비’)


좋은 비(好雨)는 시절을 알아 내립니다. 시절을 안다는 것은 ‘필요할 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시즌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엔젤의 사랑은 봄을 부르는 봄비처럼 꾸준히 내립니다. 그래서 봄비는 달고 촉촉한 것이겠지요. 지난해 구미에 계시면서도 시간 나는 대로 대팍을 찾아 주셨던 장철광엔젤님(<주>유일 대표)! 때를 맞춰 내리는 봄비처럼, 때맞춰 이렇게 엔젤의 사랑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전에 강정영, 김미숙 엔젤님과 함께 구미까지 갔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겨울 끝, 봄의 시작에서 보내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이전 엔젤
[승리의 공감대-이완철 엔젤] 2020-02-13
다음 엔젤
[봄비-하충호엔젤] 2020-02-1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