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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회원수  :  1,976 명  ( 2025.09.12 현재 )

이 달의 엔젤

[경이로운-장길화엔젤]

장길화 회원 (주)세안정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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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날개가 젤루 무겁고/공룡은 다리가 젤루 무겁고/시인은 펜이 젤로 무겁다//경이롭잖은가/저마다 가장 무거운 걸/젤루 잘 휘두르니(반칠환의 ‘팔자’)


다녀보니 세상이 참 무겁습니다. 엔젤젤루 무겁고/공룡은 다리가 젤루 무겁고/시인은 펜이 젤로 무겁다//경이롭잖은가님들께서도 저마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존경스럽고 경이롭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온 오늘의 한국입니다. 건설장비, 발전설비, 철도차량과 방위산업 등의 핵심기계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세안정기를 이끌고 있는 장길화엔젤님도 어렵고 힘든 시절을 경이롭게 이겨 내며 굴지의 기업을 일구신 분입니다. IMF 등 온간 시련과 역경의 무거움이 세상을 짓눌렀던 때도 있었지만, 기술개발과 기업가 정신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저력으로 오늘의 위기 역시 이겨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대구FC까지 챙기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정성이 대구FC를 ‘젤루’ 좋은 구단으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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