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에 실린 컬럼이 와 닿았습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에 우리 기업이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규모의 차이를 떠나 위기가 닥치자 팔 걷어 부쳐 나서는 가 하면, 고용을 위하여 애쓰고, 열심히 일해 세금 내는, 그래서 우리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안전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기업인들은 때때로 불면의 밤과, 신새벽의 깨어남,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테지요. 여기에 평소에도 각종 봉사활동으로 늘 지역 사회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엔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이준철엔젤(태영전기 대표)님께서도 산업 현장의 기업인이면서, 로타리 활동으로 봉사가 몸에 밴 분입니다. 또한, 변함없는 후원을 통해 축구사랑에도 한 몫 하시니, 엔젤이 곧 사회안전망입니다. 엔젤이 잘되야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해집니다. 엔젤 여러분의 건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